본문 바로가기

분류 전체보기27

세줄요약_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feat. 아스트라제네카 세줄 요약 42세 / 남 / 체중 90kg / 특이 병력, 기저질환 없음 / 노쇼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접종 24시간 발열, 오한시작 → 24~48hr 이 발열 등 면역반응 peak (38℃이상) + 소화불량 증상. 당일포함 4일차 정도 돼야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 가능. 50hr까지 타이레놀 500mg 총 8정 복용. 2021. 06. 11 (접종당일) 백신 접종 (#잔여백신, #노쇼백신) 계속 카톡을 들여다보고, 동네 병원 5군데 잔여백신 알람을 걸어놨지만 알람 없음. 재택 근무 중, 점심시간에 알람을 해 놓은 병원에 대기자 명단을 올려놓고자 12:50에 들림. 12시 예약자가 노쇼하여 백신 1명분이 남았다고 하여 바로 접종 진행. (T + 0) 13:05 바로 접수하고 백신 접종 (T + 30m) .. 2021. 6. 11.
세줄요약_야채와 채소 차이. 야채도 표준어?! 세줄요약 야채는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을 일컫는 말로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를 때도 쓰이는 표준어. 채소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을 가리키며 주로 그 잎이나 줄기를 말함, 역시 표준어. 둘이 비슷한 말이나 야채는 야생, 채소는 직접 기르는 것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. ▼▼▼▼▼ 출처 : 국립국어연구원 표준국어대사전 2021. 6. 10.
제로 투 원 / Zero to ONE 저자 : 피터틸 & 블레이크 매스터스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반복되는 말, 정리하는 말 없이 하고 싶은 말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끝낸다. 우선 돈 벌려고 수백페이지로 일부러 늘린 책은 절대 아니라 좋다.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이 정도의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? 일반적인 분석들은 너무 시시해서 사람에 대한 통찰, 사업에 대한 일반적인 통찰은 정말 훌륭하다. 왜 수 많은 기업들이, 스타트업들이 잘 됐고 왜 못 되었는지, 그 본질을 추상화시켜 이렇게 심플하게 정리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. 이 책은 2년 전에 중간쯤 읽다 덮었다. 좋은 얘기인건 알겠는데 당시에는 이 사람의 말을 들을 필요성을 못 느꼈다. 탑클 대기업에서 나와 스타트업으로 도전을 하고는 있었지만, 당시에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적응(?)이 관심.. 2021. 6. 8.
세줄요약_마늘의 효능을 100%얻는 방법 세줄요약 혈류, 혈압, 살균, 항균, 면역 향상에 도움을 주는 '알리신'은 생마늘을 으깨거나 다진 후 10분후에 먹을 때 가장 많이 섭취 가능 혈관 안정, 혈류 개선의 '황화수소'는 자르거나 으깨면 생성되며 열을 가하거나 가공하면 황화수소는 생성되지 않음 전자레인지 1분, 오븐 45분 구우면 마늘의 효능은 사라지며, 생마늘 냄새가 날 때는 사과, 상추 우유를 먹으면 도움이 됨 https://www.hidoc.co.kr/healthstory/news/C0000606678 “마늘은 이렇게 먹어야 합니다”…마늘의 효능을 100% 얻는 방법 | 뉴스/칼럼 | 건강이야기 | 하 한국인에게 ‘마늘 조금’이란 ‘한 움큼’을 의미한다는 밈(Meme)이 많은 한국인의 공감을 샀다. 그만큼 한국인의 마늘 사랑은 남다르다... 2021. 6. 1.